티스토리 뷰

반응형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찰총장으로 지명한 가운데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의 재산 65억여 원 중 대부분이 그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명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서 총장으로 임명되게 되는데, 이는 사실상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서울대 대학원 법학 석사로 졸업했으며 2003년에 참여 정부의 측근 인사였던 안희정과 강금원을 구속수사했었습니다.  이어 윤석열은 국정 농단을 일으킨 최순실과 더불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둘다 초혼입니다.   김건희 대표는  "결혼할 당시 남편은 통장에 2000만 원 밖에 없을 정도로 가진 것이 없었고, 결혼 후 재산이 늘기는 커녕 까먹고 있었다 " 라며 90년대 후반에  IT 붐이 일었을 때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재산을 불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부인은 나이 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연예인 급의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윤석열 부인은 윤석열의 대부분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65억9077만원 중 본인 예금은 2억1400만원, 부인 예금이  49억7200만 원으로 알려져있고 부인 명의의 서울 서초동 주상복합은 신고가액 12억 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건희대표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로 2007년에 설립된 코바나컨텐츠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색채의 마술사 샤걀','미스사이공',  '르코르뷔지에展' 등 유명 전시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