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관련주 :: 코로나 수혜주

 

 

면세점, 화장품, 여행 등 중국 소비관련주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이 전세계적으로 걷잡을수 없이 확산되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반면에 폐렴 관련주 , 마스크와 손 세정제, 의료기기 등을 생산하는 일부 업체 주가는 특수 기대감으로 관련 수혜주 의  주가 널뛰기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 신풍제약우 019175 코스피

폐렴 관련주 :: 6일 신풍제약우는 가격제한폭(29.95%)까지 치솟은 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식약처 허가를 보유한 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신풍제약 019170

 

신풍제약 또한 6일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중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의료연구원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했습니다. 
신풍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항말라리아제 '말라클로'에 대해 식약처 허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에이프로젠제약003060 코스피
에이프로젠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보조제인 "인터페론" 의 건강보험 적용 소식에 강세를 보여 6일 상한가로 마감하였습니다.  에이프로젠제약의 최대주주인 에이프로젠KIC(19.24%)또한  동반 상승으로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현재 백신이 없는 상황으로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의 치료만으로  진행 중입니다.  과거 메르스 치료에도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인터페론이나 C형 간염 치료제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신종 코로나 환자나 의심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인 인터페론과 HIV 치료제인 칼레트라를 허가사용 범위를 초과해 투여하더라도 요양급여를 인정하기로 한부분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오공045060 코스닥
마스크 생산업체인 오공과 웰크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마스크 사재기현상이 나오는 등 판매가 급증하엿으나 오공, 웰크론은 6일 차익매물이 몰리면서 각각 8550원 -2.51% /  6240원 -7.42% 하락세로 마감하였습니다. 

 

한편 마스크 대장주로 불리던 모나리자는 6일 마감기준 거래금액   361억원 , 거래량 : 6162천주,  5950원 0.68% (40원)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