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조기게양 올바른 방법

 

호국의달 6월.  

6월 6일 현충일은 공휴일이지만 오늘은 감사한 마음과 존경심을 담아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날입니다.   우리의 이 평화로운 일상은 절대 그냥 얻어진게 아닙니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충성한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어서 오늘날의 우리가 있다는 사실 모두 아시시라 생각합니다. 

 

현충일은 1956년 제정된 이래로 올해로 64회를 맞이합니다. 

장소 : 국립서울현충원
일시 : 6/6일 오전 09시 55분부터 진행 
대상 : 국가유공자, 유족, 각계인사, 시민 등 대략 10,000여명

불가피하게 바쁜일정으로 추념식에 참여를 못할 경우 조의를 표하는 조기 게양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의 넋을 기리는 마음으로 현충일 조기게양 방법 꼭 체크하세요

| 올바른 조기 게양법

현충일에는​ 조의를 표하는 날이므로 조기 게양 방법이 다른 국경일과는 다릅니다. 

 

1. 태극기의 깃면 길이만큼 깃봉에 간격을 두고 게양해야합니다.
2. 만약 깃봉이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을 경우, 조기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최대한 내려서 게양 하도록 합니다. 
3. 밖에서 보았을 경우 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아주도록 하며,  만약 건물 또는 차량으로 인해 부득이한 경우 국기의 게양 위치를 조정합니다. 
4. 현충일 조기 게양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올바른 조기 게양법을 참고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현충일 태극기 게양을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