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주가 - 압수수색, 주가조작의혹

동성제약 주가 - 압수수색, 주가조작의혹

 

 

 

동성제약은 지난 10월에 암 치료법인 광역학 치료 관련 허위사실을 언론에 흘려 방치하고 주가조작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동성제약 주가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한편 감사원이 5개 제약사가 총 270억원대의 리베이트를 의사와 약사에게 제공한 것으로 판단해 서울 국세청은 물론 식약처에도 통보 된 상태라고 합니다.

 

감사원은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 2015년부터 2017년 사이 종결한 제약사에 대한 법인통합조사 4건과 병원 대표자에 개인통합조사 등 총 5건 결과를 재검토하여  그 결과를 지난 10월에  발표했었습니다

문제는 이번 사건으로 동성제약을 상장폐지로 연결 짖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이에 우려도 제기되고 있어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베이트로 문제로 일부언론사에서 상장폐지까지 언급하는건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동성제약 압수수색에 이어 조만간 나머지 4개 제약사에 대해서도 수색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17일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나머지 4개 제약사에 대한 실명을 공개해달라는 청원도 제기됐습니다.

 

 

동성제약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제약사는 B제약사, J제약사, R제약사, H제약사 등 입니다.

 

 

금일 동성제약은 시간외 거래에서 이날 종가 대비 7.81%(1500원) 하락 한 1만7700원에 거래 중 입니

다.   장시간외 거래량은 10만3739주로 평소 보다 많은 수량입니다.  

 

 

동성제약은
1957년 설립되어 1990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주요사업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이며 의약품, 화장품, 염모제 부문의 주력사업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의약품 부문의 주제품으로는 정로환과 비로킬 등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알러지성 비염치료제와 희귀약품인 2세대 광과민제에 대한 임상 연구도 진행 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디컬 기능성 화장품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광역학 진단 및 치료용 형광의 복강경 복합광원장치의
기술에 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현재 이 기술은 내시경을 통해 임상실험, 추적모니터링 단계에 있습니다.

 

한편 제약업계.. 리베이트는 오래된 관행처럼 공공연하게 이루어져왔다는데... 좀더 지켜봐야할꺼같습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