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청문회 하일라이트 .. 조여옥

5차 청문회 하일라이트 .. 조여옥

요즘 왠만함 예능이나 드라마 보다고 재미난 5차 청문회가 바로 어제 열렸었습니다 세월호 7시간 의문점을 두고 조여옥 대위 간호장교가 국회 청문회에 출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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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옥 대위는 세월호 7시간의  비밀에 관한 결정적인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5차 청문회 출석을 했는데 조여옥 대위에 말바꾸기로 전법으로 논란만 가중 됐습니다

조여옥 대위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서 간호 장교로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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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옥 대위는 평소 대통령에게  마늘 백옥 주사 태반 주사 등을 놔주는  담당 간호장교 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여옥 대위는  군 해외 연수에 대한 대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JTBC 취재에 따르먄 군 해외 연수 선발 공고 기준은 해외 연수를 떠나기 전에  국방어학원에서 2개월 짜리  교육을 이수 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조여옥 대위는 이 과정 없이  곧 바로 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jtbc에 보도 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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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대위는 동료들 보다 최대 4~5년정도 빠른 행보로 인해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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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정복 차림으로 청문회에 등장한 조여옥 대위. 세월호 참사 당일 근무한 곳은 청와대 관저에 있는 의무동이 아니라, 조금 더 떨어진 의무실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청문회 내용

("4월 16일 당시 어디서 근무했습니까?") "의무실에서 근무했습니다."
조 대위는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는 인수인계 중인 신보라 대위와 함께 의무동에서 근무했다고 밝혔었숩니다
하지만 의무동과 별도로 의무실에도 독자 간호장교가 배치돼야 하고, 이 때문에 '제3의 간호장교'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는데 말을 바꾼 겁니다.

황영철 / 새누리당 의원

"의무실로 (말을) 바꾼, 특별한 사유가 있는 거 아니에요?"
태반주사와 미용주사 시술 관련 발언도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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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옥 / 대위
"(관저에서 주사 놓은적 있어요?) 그렇습니다. 많으면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로 있었고 대통령 뿐만 아니라 직원에게도 (주사를) 처치했습니다."

지난 청문회에서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이 태반주사는 박 대통령에게만 시술됐다고 밝혀 둘 중 한명은 위증한 셈입니다. 박 대통령 미용시술 등 '세월호 7시간' 관련 의혹은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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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에 주사 처치를 한 적 있습니까?

조여옥 / 대위

"얼굴에 주사처치 한 적 없습니다."

안민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목에 혈관주사 놓은 적 있습니까?"

조여옥 / 대위

"목에도 놓은 적 없습니다."

다만, 박 대통령의 불면증과 관련 약품에 대해서는 "개인 의료 기밀이어서 밝힐 수 없다"며 애매한 답변만 늘어놓았습니다 

내가 이럴려고 국가에 세금 내고 있나 자괴감이 들고 ㅡㅡ
이상 5차 청문회 하일라이트 내용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