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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 어둠이 내리면 연인들이 건물 벽면에 서서 서로 입맞춤하는 바로 그곳! 프랑스 파리에 누드공원이 생긴다고 합니다!!! 

누드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제안이 파리시의회에서 통과가 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정치인들의 뇌구조입니다.

제안통과 배경은 " 자연주의가 점점 발달하고 있지만 파리에는 그런공간이 없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파리시는 가능한 내년(2017년)여름부터 파리 누드공원을 개장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장소는 교외 숲지대를 고려중이라고 하는데 통제를 어떤식으로 하게 될지 벌써부터 많이 궁금해지네요 

자연주의란? 

문명의 허식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 나체주의자르과 미국에서 건너온 히피들의 자유 분방한 문화를 존중하는 관점이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프랑스 전역에 100여곳 정도 누드로 지낼 수 있는 해변이 있다고 하는데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몬탈리베에에는 아예 자연주의자들의 마을(센트르 헬리오 마린)도 있다고 합니다


 

 

 


1950년 7월에 만들어졌고 유럽에서 처음으로 휴가기간 중 자연주의자 캠프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마을 60%는 외국 휴양객이며  여름휴가 성수기에는 1만 4000 여명이 대서양변 자연주의자 캠프에서 모든 옷을 벗고 휴가를 보낸다고 합니다

이들은 알몸으로 단지내 수영장이나 수중체조를 함께 배우는가 하면 하고 근처 숲으로 하이킹을 가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프랑스에는 옷을 벗어야만 골프를 칠 수있는 누드 골프장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2013년 세계 10대 골프장에도 이름을 올린적이 있다고 하네요  1993년도에 지어졌고 총 6개 홀이라고합니다. 지어진지 꽤 오래되서.. 또 한번 놀라게 되네요 

한쿡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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