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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급.. 신동욱 총재의 특검 출석 과연!


최순실 일가의 재산형성 과정을 추적하고 있는 박영수특별검사팀이 1월 9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그럼 신동욱이 누구?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의 남편으로 무려 14살 연하.. 대통령에게는 제부가 되는 셈~

그는 육영재단 분쟁과 관련하여 박통 및 최씨일가(최태민, 최순실 등)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인물로 꼽히고 있고 현재 박근령과 박근혜는 사이가 썩~ 좋지 않다고 합니다.. 뭐.. 저 집안이 다 그렇지요  


앞서 신동욱 총재는 2010년 육영재단 소유권을 두고 남매간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았을 때 박지만 회장의 사주로 청부살인을 당할 뻔 했고 신변의 위험을 느꼈다며 폭로했었습니다


이번 참고인 소환은 최씨일가가 육영재단을 통해 어떻게 막대한 재산을 형성 할 수있었는지 그 과정의 조사와 그 과정에서 최순실의 뇌물죄를 밝혀 나아가 대통령의 뇌물죄로 확대 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박대통령으 5촌 살인사건에 대한 조사도 배제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신동욱 총재는 9일 특검에 출석하면서 인터뷰에  "지난 10년간 수집한 자료 모두 제출할 것" 이라며 단 검찰이 원하는 자료만 준다고? 단서를 붙였습니다..


신동욱 이사람도 참.. 그나물에 그밥이지만 ... 

 

 


이런 이 ㄴ 간을 그냥 둘수는 없지 않습니까?

2017년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참사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요? 미...... 친..... 이게 할 소리인가요 ㅡㅡ


검찰에 출석 전 신동욱 총재는 "지금까지 여섯 분이 희생된 육영재단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도 특검이 조사하면 답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된 성과를 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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