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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이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7월 1일 장문의 공식입장문을 통하여 "가인과 소속사 모두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런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숙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과문을 냈습니다. 

 

가인 주지훈
가인 마약


가인은 휴식기 중에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그리고 중증도의 수면장애로 인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프로포폴 투약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그녀의 과거 마약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배우 주지훈과 열애 당시에 주지훈의 지인으로부터 마약을 권유받은 사실을 폭로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가인을 조사했었고, 마약을 권한 것으로 알려진 지인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했었지만 결국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되었습니다. 

 


"그간 가인이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 누적과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그리고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었고 그 과정에서 그녀가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17년 당시 가인은 인스타그램에 "주지훈 친구가 제게 대마초를 권유했다"면서  "살짝 넘어갈 뻔도 했지만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다. 앞으로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 (피지 않는다). 나에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뒤진다'"고 적었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가인은 "광고 안 찍어도 된다. 이미지 따위"라며 "쓰고 먹고 죽어도 남을 만큼 벌어놨으니 앞으로 3개월마다 자진해서 마약 검사한다"고 쓰기도 했던 그녀가 여러가지 핑계로 결국 프로포폴을 투약했습니다.. 

 


마약 의혹에 대해 떳떳함을 강조했던 가인은 프로포폴 투약 사건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습니다. 또한  이 사실이 알려지자 뒤늦게 하는 해명거리가 우울증과 수면장애 등을  언급한 사과문도 여론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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